미래의 호버보드

일본의 도요타 자동차 회사의 렉서스 부서는 호버 보드 - 바퀴 없이 뜨는 스케이트 보드-의 견본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.
렉서스는 찬 액화 질소로 만들어진 초전도체와 보드를 만들기 위해 충전할 필요가 없는 자석을 결합했습니다.
그 보드의 표면은 자연의 대나무입니다.

“슬라이드”라고 불리는 그 호버보드는 공상과학영화 “백 투 더 퓨쳐”와 만화영화 “수퍼 보드”에 등장하는 것들처럼 보입니다.
렉서스는 기술과 혁신을 증진하기 위해 견본으로 호버보드를 만들었지만 현재 그 보드를 상업화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.
그러나 렉서스는 올 여름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어떻게 그 보드가 작동하는지를 테스트할 것입니다.
“기술, 디자인과 상상력이 어우러질 때, 놀라운 일들이 성취될 수 있습니다”라고 렉서스가 트위터에 썼습니다.

렉서스는 호버보드의 일종을 생산한 첫 번째 회사는 아닙니다.
작년,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Arx Pax라는 회사는 그 회사만의 버전을 만들고 판매하였습니다.